오늘 피디수첩 봐야 하는데...
어제 오고가며 버스에서 20여분 정도 잠을 잤는데, 얼마나 달게 잤는지... 문득 깨어서 창 밖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왜 내가 여기에 있을까... 여기가 어디지?'
지금도 자꾸 하품만 나온다.
다른 사람들은 대여섯시간만 자도 잘 살던데...
난 잠이 너무 많다.
그래서 예전에 노가다 뛰던 시절에 죽는 줄 알았다.
잠 못자게 하는게 제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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