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우니까 업장이 참 썰렁하구만...
이런 때는 옛추억을 떠올려 보자꾸나.
그나마 우리나라 보단 따뜻한 일본에 갔다 왔던 추억을 되살려 보자구.
나라의 동대사이다. 여기 옆에 사슴공원이 있어 사슴이 경내에도 많이 들어와서는 먹을 것 달라고 쫓아다닌다.
교토의 청수사이다. 청수사의 일본식 이름은 키요미즈테라... 동대사는 토다이지...
우리나라나 중국처럼 음과 훈을 구별해서 읽지 않고, 왜 이렇게 맨날 헷갈리게 읽는지 정말 모르겠다. 더 깊이 공부해보면 그 뜻을 알 수 있을까? 같은 절寺 자도 한군데선 동대사에서는 지(음)라고 읽고, 청수사에서는 테라(훈)라고 읽고...
(누가 일본어 쉽다고 했어?)
헤이안 신궁이다. 패키지라 그냥 따라갔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선 아무 의미없다. 그래서 아무 감동도 없다.
차라리 절은 부처님 때문에라도 관심이 가지만 말이다.
큐슈의 아소활화산이다.
유후인 민속마을에서 찍은 사진이다.
후쿠오카 공항이다. 그럭저럭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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