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 딸 태어난 기념선물로 내복이나 사줄까 백화점에 갔다가..
맘에 쏙 드는 옷을 발견..;;
리바이스 겨울 점퍼.
리바이스는 청바지도 괜찮지만,
쿨~해 보이는 자켓이나, 셔츠 등등도 정말 괜찮은 것들이 많다.
예전에 리바이스에서 샀던 연분홍색 겨울점퍼.
정말 잘 입었지만, 중간에 태워서 버리고...;;
미국에서 샀던 살구색 자켓
흰색 반팔 셔츠는 지금도 늘상 애용하는 옷들이다.
입을 때 편한 것도 있지만, 내 분위기랑도 잘 어울린다.
물론 이제 50을 바라보는 중년 아줌마로써 정신 좀 차려야 되는데..
어제 안 산게 너무 후회가 된다는...
별로 비싸지도 않았는데,
오늘 출근하는 내내 우울했다.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놔... (0) | 2015.12.30 |
---|---|
그림엽서 (0) | 2015.12.29 |
어린왕자냐, 스누피냐.. (0) | 2015.12.28 |
아웅 졸려 (0) | 2015.12.22 |
보이차를 한모금 먹고나니... (0) | 201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