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아웅 졸려

그대로 그렇게 2015. 12. 22. 14:35

스모그 땜에 그런지 오늘은 피부가 굉장히 건조하고 당기는 느낌이 든다.

어제 잘 잤슴에도 불구하고 몸이 피곤하고 나른하다.

좀 틈이 생기면 디비 자야겠다는...

 

요즘 고민이 너무 많다.

재개발 승인이 났는데, 이제 워디가서 일할껴..

남들은 좋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보상도 많이 나올 것 같지도 않고,

일터는 뺏길것 같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주일 내내 고민했는데 결론이 안 난다.

설계사님은 어떻게 할거냐며 계속 전화하는데,

뭔가 답을 해줘야 되는데,

에혀... 걱정만 잔뜩이고 결론은 못 내리겠슴.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바이스  (0) 2015.12.28
어린왕자냐, 스누피냐..  (0) 2015.12.28
보이차를 한모금 먹고나니...  (0) 2015.12.14
쉼터에서 이 글 읽고 배가 아프도록 웃었슴.   (0) 2015.12.10
건축설계사님도  (0)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