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서비스 센터 나와 엄마 집에 가면서...
요즘 참 신경쓸 일도 너무 많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기분이 든다... 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미래의 어느 날 오늘을 되새겨 보면
'그때가 행복했지..'
하는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엄마도 살아계시고, 아이들과 오순도순 살고, 남편과 오빠들도 다 있고.
뭘 하다가 문득 주가가 900선까지 내려갔던 2007년을 회고하게 되었는데,
그땐 힘들었지만, 아빠가 살아계셨었는데... 생각하니 마음이 쓸쓸해진다.
그런거 생각해서..
지금 좀 힘들더라도 즐겁게 이겨내잔 마음을 갖는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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