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호빗 요정왕

그대로 그렇게 2015. 7. 15. 11:12

배우는 Lee Pace

 

호빗 2 에서

레골라스가 올크를 잡아와서 둘이 심문을 하는데...

"너 바른대로 말하면 풀어줄거야~"

이렇게 잘 꼬시면서 올크에게 말을 하게 시키다가...

나중에 다 듣고 나서 칼로 홱 머리를 베니까,

레골라스가 황당해서 하는 말...

"아... 뭐에요? 풀어준다(free)고 했잖아요?"

그러자 요정왕 말하기를...

"야... 저 못생기고 드러운 올크 몸에서 빠져나오게 하는게 풀어주는거야."

 

사실 <반지의 제왕>은 별 재미가 없었는데,

<호빗>은 재밌다.

물론 1편은 거의 잠자느라 못보고,

2편은 아주 재밌게 보고,

3편은 시간이 없어서 못봄...;;;

 

나중에 시간나면 호빗부터, 반지의 제왕까지 열심히 함 읽어볼까 생각중이다.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깊은 우울증...   (0) 2015.07.16
지난주에 더위를 먹어서 그런가...   (0) 2015.07.15
입속이 다 헐었다.   (0) 2015.07.14
중국 언니들을 보면...   (0) 2015.07.09
채식주의자를 위한 공진단  (0) 201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