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난 애들한테 약하다.

그대로 그렇게 2015. 3. 17. 17:29

어른들이 고생하는 건 그저 그런데,

애들이 고생한다고 하면 마음이 매우 안 좋아진다.

 

많이 아픈 아빠가 걱정되서 자기네들 방에서 안 자고,

아빠 방 옆에 거실에서 이불깔고 잔다는 아이들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빠가 얼른 건강을 되찾으셔야 할텐데...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 힘들어...   (0) 2015.03.19
한시간동안이나 낮잠을 잤다.   (0) 2015.03.18
울 쌤들 대단하시다.   (0) 2015.03.16
간만에 충청도에 차 끌고 내려갔다가...   (0) 2015.03.15
어제...   (0) 201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