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큰애 학원에서 영어책을 사라고 했는데, 무려 20만원 가까이...;;;
따로 사서 가져와도 된다고 하길래,
아마존 검색해봤더니
1.99달러...;;;
물론 중고.
쉬핑 앤 핸들링 피가 붙어서 한국까지 오는데 3만원이면 넉넉함.
결국 10만원 넘게 절약함.
다른 책도 마찬가지로 이런식으로 구입했더니
레벨 변화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돈이 들어가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지금 자동차 부품도 아마존으로 검색하고 있다.
과연 성공할지 어떨지는 미지수다.
덕분에 자동차에 대한 지식도 좀 느는 것 같지만...
시간없고 귀찮으면 돈 쓰는게 최고인데...
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맨날 이러고 앉아 있다...;;;
그래도 책은 아주 비싼 책 아니면 교보나 반디앤루니스에서 사는게 아마존으로 살 때보다 더 절약할 수 있다.
한국에 잘 안들어오는 희귀한 책은 몰라도 웬만하면 서울 교보에 다 있다.
게다가 싸다.
작년에 열심히 애들 책을 사준 관계로 교보 프라임 멤버까지 올라갔다.
올해도 열심히 살 것 같다는...;;;
난 불교관련 책이나 더 열심히 읽고 싶다.
법정스님 책부터 시작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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