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좀 이상하더라.

 

삭제 Kbs뉴스 중 일부... 김용진(교수/순천향대병원 외과) : "제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위 주름성형수술을 하면서 횡격막 주변을 박리하면서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처음 S병원에 입원할 때 찍은 엑스레이 사진을 판독한 복수의 전문가들은 당시 장협착수술이 필요없었다라는 의학적 소견을 내놓아 새로운 논란을 예고했습니다.외과 전문의: "우리 같으면 며칠 경과 보죠. 금식이 일단 수술 전 치료입니다. CT 사진과 발생기관을 보면 바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너무 마녀사냥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일부러 죽이려고 한 것도 아닌데, 살인마라고 하는 건... 고인의 가족이 아닌 우리가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된다고 본다.

 

물론... 지금도 신해철 이름 앞에 고 자가 붙어 나오는 기사제목에 몹시 마음 아프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