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듣고 있다.
해철 오빠가 아프단 소식을 듣고 눈물 찔끔 났다.
고딩 때부터 대딩 때까지
쭉 해철 오빠 팬이였는데...
고3때 야자시간에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를 몰래 들으며 공부했었는데...
무한궤도 시절부터 독자행보... NEXT 까지...
아직 너무 이른 때 아닌가?
장협착 수술을 어떻게 했길래, 우리 해철오빠가 이렇게 된거지?
하복부에 염증있으면 터지지 않는 이상 걍 대황목단피탕 같은 거나 먹고 설사 쫙 하면 되는데...
심정지까지 한번 온데다 저체온치료까지 받는다니 걱정이 된다.
잘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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