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갑자기 누군가가 생각이 난다.

그대로 그렇게 2014. 4. 15. 22:36

웃겼는데...

내가 늙었다는 걸 잠시 잊게 해준 친구였다.

 

미국친구한테 온 답장을 보니 또 많은 생각이 든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예전에 학원에 다닐때가 생각난다.

Selena Gomez의 노래를 듣거나 그러면 그때 생각이 많이 난다.

 

그리워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는 건 좋은 것 같다.

그냥 그렇게 많이 잊어버리고, 생각나면 생각나는대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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