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부가 이해가 안된다.
수서발 케이티엑스가 정말 필요한지...
난 고속철도 자체를 싫어한다.
1. 고속철도 탈라고 꼭 광명이나 서울역, 용산을 가야 함.
거기 가는 시간이나 무궁화 새마을호타고 목적지 가는 시간이나 합치면 별반 차이없음.
길어야 30분 아낄려나?
2. 고속철도 생기고 나서 새마을호, 무궁화호 편수가 많이 줄었슴.
3. 고속철 전자파 많이 나와서 애들하고 낭만여행이니 이런거 개뿔 생각하기 싫음.
그런데 또 고속철도를 깐다고?
미친거 아님?
사랑하는 울 엄마가 박근혜 좋아해서 나도 좋아해주고 싶은데,
이건 아님.
자꾸 개누리당은 철도 노조 임금 많다고 난리 부르스들인데...
니들 월급이 더 많지 않냐?
왜 포커스를 엄한데다 맞춰?
철도 노조에서 임금 올려달라고 데모했냐?
수서발 고속철도 민영화 반대할라고 데모한거지.
거기에 넘어가는 찌질한 국민들도 우습다.
지들보다 월급 많이 받으면 질투하고...
기관사들 일 쉬운줄 아는데, 니들이 직접 해보지 않았으면 입 닫으시고 가만히 있어.
남들 보기엔 쉬운 일이 본인이 하면 얼마나 뼈빠지게 힘든일인줄 아냐?
간혹 삶이 넘 힘겨워 철로에 몸 던지시는 분들 보면 멘붕오고 트라우마 오고...
장난아니다. 진짜...
차라리 수서발 고속철도 취소하고, 노조원들 월급 감면해라.
그게 더 현실성 있다.
엄하게 데모한 사람들 자르지 말고...
데모한 사람들 자르면 일이 재밌어질줄 알지?
그 사람들 가정 파탄나면 경제 더 안 좋아져.
차라리 국회에서 놀고 먹는 인간들이나 좀 잘러.
작은 나라에 국개의원수는 왜이리 많은겨.
백수건달들이...
능력 안되면 임기 채우기도 전에 확 잘라서 긴장감을 줘야 일 제대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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