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많이 들린다.
어제 아침 승차감이 좋은 럭셔리 승용차(내 차 아님...;;;)를 몰고 혼자 어디를 가는 중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좋았다.
내용은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혹은 보이프렌드가 다른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날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나만의 향수로 내 영역을 만들겠다.
네가 좋아하는 새여자가 내 향수를 쓰길 바란다.
그럼 내 생각이 날 수도 있겠지...
뭐 대충 그런 내용이다.
요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좋은 노래를 많이 부른다.
Work B**** 도 괜찮고...
정말 노래를 잘 부른단 생각이 든다.
얼마전 저녁때 혼자 쇼핑을 가던 중 들었던 노래
Counting Stars -- one Republic 도 좋고,
Still into You -- Paramore 도 약간 애들 취향이지만 좋다.
작은 애가 좋아하는 Selena Gomez 의 Slow Down도 좋다.
여기도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추워지니까 맘이 괜히 붕 뜬다.
갈때가 되어서 그런지도 모른다.
맘이 이래저래 복잡하지만
모든걸 운명에 맡기고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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