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노래 중에 가장 좋아했고,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가 <사랑한 후에> 이다.
사람들이 전인권 어쩌구 해도 간혹 TV에서 전인권 나오면 맘속으로 혼자 플러스 점수 주곤 했슴.
행진도 많이 들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슴.
남자애들은 많이 좋아했을 듯...
옛날에 핑크플로이드 타임을 들으며 재*이 하던 말.
"핑크플로이드 공연을 실제로 볼 수 있다면 그자리에서 죽어도 좋아."
아마 그런 애들은 들국화도 좋아했을 거다.
난 핑크플로이드의 타임도 좋은지 모르겠더라.
요즘 아침저녁으로 줄창 듣는게 베토벤의 월광소나타이다.
스트레스 몇번 받았더니 클래식 만한게 없다.
모짜르트는 너무 화려해서 내 취향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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