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들어가서 아이들과 공부하거나 책 읽고 자야겠다.
헉스... 음악 하나도 제대로 못 듣게 꼬맹이가 헤드폰을 뺏어갔지만...
오늘은 좀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학원도 못가고 힘들게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그랬더니
기운이 쭉 빠지고 짜증났지만...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이 우울했던 기분이 날라가겠지... 희망한다.
어떤 때는 먹기도 싫고, 웃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고, 움직이기도 싫지만...
억지로 움직이다 보면 좀 나아질 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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