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가서 득템한게 롱샴백이다.
5년전부터 갖고 싶었었다.
값도 싸고 완전 내 스타일이고...
그런데 뉴욕에서 한개만 사갖고 왔다.
왜냐면 여기 세금이 뉴욕보다 싸기 때문이다.
여기 인터넷으로 뒤져보니 블루밍데일이라는 백화점 같은 곳에 롱샴 매장이 있었다.
오늘 가봤더니...
완전 아울렛 수준으로 형편없는 디자인과 색깔의 가방만 파는 것이다.
뉴욕에서 하나라도 건져왔으니 다행이단 생각이 들었다.
이젠 가방이 많아서 더 안 사도 된다.
그런데 왜 자꾸 난 가방에 눈이 돌아가는 것일까...
어차피 맨날 들고 다니는 건...
키플링 백팩에 코치 크로스백이면서...
둘다 각각 5만원 약간 넘게 주고 샀지만... 가볍고 편해서 자주 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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