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오늘은...
오후엔 약속이 있고...
오전에 아이들과 테니스를 치러 갈려고 했는데...
아울렛에 함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별로 살 건 없지만...
사실 사고 싶은 건 키플링 백팩 큰 사이즈인데...
그걸 사려면 내가 가야 할 곳의 반대방향 아울렛에 가야 하니 그런 수고를 끼치고 싶진 않고...
고민이다.
혜*언니는 오늘 새벽부터 갈꺼라고 하더만...
여기 있으면서 쉴때 사고 싶은 물건 실컷 사라고 선영이는 충고했지만...
막상 기회가 되니 이것저것 귀찮고 그렇다.
가장 기분 좋은 건...
아이들과 도서관가서 공부하고 책 읽고...
그게 최고지... 다른 건 그닥 재미없다.
사람들 자꾸 만나는 것도 힘들고...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래저래 맘이 복잡하다. (0) | 2012.11.27 |
---|---|
시간... (0) | 2012.11.25 |
멘붕... (0) | 2012.11.21 |
잘 챙겨줘서 고마웠다... (0) | 2012.11.18 |
에구.. 허리야... (0) | 201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