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열의 노자이야기 14

常使民無知無欲, 使夫知者不敢爲也, 爲無爲則無不治.

정우열의 노자이야기 7 “자연의 섭리에 따르라” 常使民無知無欲, 使夫知者不敢爲也, 爲無爲則無不治. ‘사민무지무욕(使民無知無欲)’은 백성으로 하여금 무지무욕(無知無欲)하게 하라는 것이다. ‘무지(無知)’는 아무것도 모르는 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따르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안..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心不亂.

정 우 열 원광대 한의대 명예교수 마음을 비우고 배를 채우며 정우열의 노자이야기 5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心不亂. ‘상(尙)’은 높이 떠받든다는 뜻이고, ‘현(賢)’은 원래 ‘어질 현’자이지만 여기서는 잘난 사람, 재주 있는 사람, 뛰어난 사람 따위로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