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장수풍뎅이를 기르게 되었다. 그 전날 직원인 이선생님이 집에 장수풍뎅이가 많은데, 가져다 줄까... 하고 물으시길래... OK! 했더만 어제 한마리를 가져 오셨다. 오전에 내 방에 있는 쇼핑백 안을 보니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 검은 흙만 담겨져 있길래... 알을 가져오신건가? 이랬다. 퇴근할 때 가져가려고 다시 꺼내어 봤더니... 허걱!!.. 장풍아 굴러봐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