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술을 누구에게 전해줄까..
20년 넘게 하면서 약침 등 안 쓰고 순수 침과 전침으로 환자들을 치료해서 노하우가 많이 축적되어 있는데,
전해줄 사람이 없다.
전해주려고 하면 내 아집으로만 보일테니... 그냥 하는데까지만 하다가 죽으면 땅속에 묻힐 것이다.
물론 아직도 배워야 할 게 많다.
어제 밤에는 명상이 잘 되어서 그런가 잠을 아주 잘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몸과 마음이 상쾌하다.
누가 그랬다.
내 인생의 배에서 캡틴은 나라고...
그 글 때문에 화났지만, 사실은 맞는 말이다.
이제는 그 누구에게도 참견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고,
난 내 길만 묵묵히 가면 된다.
부처님과 옛 성현들만을 따르며...
'いりょう' 카테고리의 다른 글
Foot Drop의 대표 근육 (0) | 2022.01.03 |
---|---|
생각보다 빠른 코로나. (0) | 2020.08.17 |
IgG (감마 글로불린) (0) | 2020.05.11 |
미국 근육학책을 세번째 보고 있는데... (0) | 2020.05.04 |
"건선, 암 위험 증가와 연관 있다" (0) | 2019.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