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부처님을 사모하며 살고 있는데,
왜 어떤 때는 마음이 안정이 안될까?
보통때는 화나는 마음을 가라앉히려 노력했는데,
슬픈 느낌이 들 때도 가라앉히기가 너무 힘들다는 걸 알았다.
이런 슬픈 마음도 악마의 짓일거라 생각하고
속으로 악마에게 쌍욕을 했더니 슬픈 마음이 좀 가라앉았다.
물론, 악마에게 쌍욕을 하면 악마가 좋아할까 힘들어할까 잠시 고민이 되기도 했다.
어떤 일을 할 때 감정이 앞서면 판단력이 떨어져 일을 그르치게 될 경우가 많았다.
화나는 마음 뿐 아니라 슬픈 마음도 없애야 할 감정인 것 같다.
그럼 자비심은?
아.. 모르겠음.
부처님 말씀 자꾸 듣다보면 그런 내용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 좀더 기다려보자.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 오늘 두 사람한테서 들은 이야기.. (0) | 2021.06.02 |
---|---|
<팔만대장경>책을 교보문고에서 주문했다. (0) | 2021.05.28 |
공부를 참 많이 하네. (0) | 2021.05.18 |
상한론을 다 외웠다. (0) | 2021.05.14 |
짜증남. (0) | 2021.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