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그럭저럭 일찍 일어나서 참선 1시간 하고,
좋은 구절 외우고,
애들 밥해주고 설겆이 하고,
누워서 넷플릭스 영화 한편 때리고,
이따가 아들 오면 과외비 주고,
마트에나 갈 생각이다.
한의원에 있어도 편하지 않고,
집에 있어도 편하지 않다.
여행을 가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들 힘든데,
답답하다며 징징댈 수도 없고...
책이나 읽자.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과 코로나 목요일... (0) | 2020.08.27 |
---|---|
너무 너무 심심해서... (0) | 2020.08.26 |
요즘 넷플릭스에서 <스윗 프랑세즈>를 보고 있는데.. (0) | 2020.08.11 |
어제 아파서 죽는 줄 알음. (0) | 2020.08.03 |
깨진 찻주전자 (0) | 2020.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