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んぽう

갈근탕의 주치

그대로 그렇게 2019. 5. 13. 17:34

임상 20년이 다 되어서야 갈근탕의 주치가 무엇인지 어느 정도 정확히 알겠다.

 

누가 여기, 여기에 갈근탕이 좋아.. 이렇게 책에 써 있으면,

 

걍 대충 알아듣고, 그런 환자 와서 갈근탕 먹고 나아도 소가 뒷걸음질 하다 쥐잡은 것처럼 우연찮게 나았겠지.. 했는데,

 

지난 날을 되돌아보니...

 

아... 내가 갈근탕의 핵심 내용을 몰랐기 땜에 삽질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상한론 두권, 복진과 처방의 실제, 오사카 케이세츠, 야카즈 도메이 책을 보면서

 

갈근탕에 대해 좀 정리할려고 했더만...

 

환자도 없는데, 왜 이리 바쁜지.. 우이쒸... ㅠ

 

집에선 공부할 시간 없는데!!

 

내일은 시간을 잘 쪼개서 하겠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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