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one thing I can...

음악 듣다가 이 가사가 나와서...

 

그동안 공부를 등한시 했는데...

내가 지금 해야 할 건...

역시 공부 밖엔 없나보다.

 

Katy Perry -- The one That Got Away 좋다.

이 음악이 늘상 머릿 속에 떠올랐는데, 누구 노래인지 몰랐는데, 오늘 찾았슴.

근데 유튜브 동영상이 너무 슬프다.

 

It's Not Goodbye란 노래도 좋다.

아마 이탈리아나 스페니쉬 언어쓰는 나라에서 유명한 노래인데 미국가수가 부르는 모양임.

Sweet November란 영화 뮤직비디오인 모양...

 

오늘은 애들과 아이스스케이팅을 했다.

나도 생전 첨 해봤다.

(아... 물론 예전 남친과 손잡고 한번 타보긴 했지만...)

1시간 동안 애들이 도와주고, 엉금엉금 기어가며 혼자 연습했다.

아마 대여섯번 그렇게 계속해 보면 웬만큼 탈 것 같다.

 

그 다음 CGV가서 Whiplash 영화를 봤다.

물론 표끊고 중간에 쫄면 사먹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애들이랑 진짜사나이보며 쉬었다.

요즘 진짜사나이가 좋다.

사는게 전쟁 같아서 그런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