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김범수 -- 말하지 않아도

그대로 그렇게 2014. 12. 20. 15:20

뿌리깊은 나무 ost이다.

어제 담이와 똘복이가 재회하는 장면을 봤는데...

다시 봐도 넘 감동적이었다.

사랑을 넘어 필사적인 뭔가가 느껴지고...

암튼 그래서 더 울컥했다.

 

그나저나 장혁 왜 이렇게 멋있냐...;;

첨엔 웬지 반항적인 눈빛 땜에 싫었는데...

 

한석규를 보면 김선생님이 생각나고,

쇼팽 사진을 보면 데이브가 생각나고...

웬지 닮은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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