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이번엔 꽁치통조림...;;;

그대로 그렇게 2011. 10. 12. 15:10

저번에 오징어를 사다 주신 아자씨...

오늘은 꽁치통조림을 까만 봉지에 싸서 내 책상에 턱 내려 놓으시더니...

"심심할 때 한캔 따 드셔~"

 

도로 가져가시라고 직원한테 시키니깐...

"왜이래!! 떽!!" 하며 엄포를 놓으셔서 할 수 없이 웃으며 받았다는...

 

아저씨... 저번에 주신 오징어도 냉동실에 그냥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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