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정말 내 인생에 있어 많은 역할을 해주었다.
외로울 때...
괴로울 때...
열받을 때...
공부할 때...
누군가를 좋아할 때...
그럴 때마다 음악이 날 위로해주고 안정시켜 주었다.
오늘 잠깐 차를 끌 일이 있어서 탔더니...
카오디오의 작동이 이상해졌다.
그랬다.
맛이 간 것이었다.
그러면서 생각했다.
앞으로 귀양살이를 몇년 해야 하는데...
그동안 음악을 잘 못 들을텐데...
어떻게 버티나...
고민이 된다.
조선시대 선비들처럼 책만 파야 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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