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그만 하고 싶다.....

그대로 그렇게 2011. 1. 3. 12:02

이 일을...

고된 노동과 긴 출퇴근 시간...

정신적인 스트레스...

 

그동안 몇년간을 몸이 부서져라 일을 했다.

그때의 고난과 고통을 생각하면...;;;

 

빚만 갚으면 그만둬야지... 얼마나 다짐했던가.

이제 빚도 다 갚고...

 

그놈의 보험 땜에 일을 하고 있다는...;;;

뭐...지금 해지해도 원금은 찾을 수 있으니까 참고 있지만...

 

이 일에 재미 붙이려 열심히 공부도 하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아파서 일주일 넘게 밥맛없는 상태로 있으니까...

세상 만사가 다 귀찮고...

살 맛도 안나고...

 

나까무라상한테 일 그만두고 쉰다고 하면 아마 놀래 자빠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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