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와... 정말 짜증난다.

그대로 그렇게 2010. 4. 7. 12:41

지난 월요일 뉴욕에서 간만에 한국에 온 친구와 점심 약속을 했다.

것두... 지가 먼저 점심 먹자고 했다.

그래놓고, 오늘 전화해보니 다른 일이 있어 못간다고, 깜빡했다고 한다.

나는 이런저런 약속도 다 취소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화가 난다.

미국에 갔다오면 다 그렇게 흐리멍텅해지는 거냐?

죽마고우라는 친구가 이 모양이다. ㅠ.ㅠ

에혀... 너 담에 만나면 주겄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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