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りょう

혈액암 이겨내고 금메달 딴 남자

그대로 그렇게 2008. 8. 22. 11:20

네덜란드의 마르텐 판 데르 베이덴이라는 남성은 지난 2001년에 혈액암 진단을 받고 2년 가까이 그 암과 싸워야만 했다. 수영 선수였던 그에게 암은 선수 생명을 끝내야만 하는 고통스러운 병이었다.

 

하지만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수영을 절대 포기 하지 않았고 2년여가 지나서 혈액암 완치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치료도 받으면서 운동도 꾸준히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그런 그가 베이징 올림픽 10km 수영 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서 환희의 금메달을 수상했다. 자신을 사이클의 영웅 랜스 암스트롱과 비교하지 말아달라고 한다.

자신은 단지 자신이기 때문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