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기부를 했다.
여기저기에...
세이브더칠드런과 전남에 있는 요양원은 제까닥 팩스 부쳐주는데,
제주도에 있는 요양원과 월***은... 아놔... 전화도 안 받고...
제주도 요양원은 올해까지만 후원하면 되니까 용서...
근데 ****은 벌써 이십년 가까이 후원했는데...;;;
가장 많이 후원한 곳들에서 쌩까고 있다.
또 몇일 신경쓰고 계속 전화해야 영수증이 올 것 같다.
어제는 두달만에 요가원에 갔다.
얼마나 몸이 시원하던지...
팔체질침 놓고, 약 달이고, 집에서 애들 밥해주느라 오른팔을 너무 써서 한동안 많이 아팠는데,
어제 요가하고 나니까 50 퍼센트 이상은 통증이 풀어진 것 같다.
아.. 난 역시 요가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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