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심 맨날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까먹고 걍 출근하고 했는데,
오늘 중국어 공부하다 떨어짐.
빡쳐서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역쉬 없슴.
간신히 일제 파란색 샤프심 나옴.
이거 되게 필기감 안 좋고, 글씨 흐려서 엄청 구리지만,
오늘 분량은 다 해야겠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쓰고 있슴.
이거 다 쓰고 나면 스테판한테 편지 써야지.
한달동안 연락 안했더니 샤프심 떨어지는 벌 받은건가?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피곤해. (0) | 2019.06.03 |
---|---|
카페에서 개망신 당하길 잘했슴. (0) | 2019.05.29 |
땀난다... (0) | 2019.05.10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0) | 2019.04.29 |
친구가 해준 고마운 말 (0) | 2019.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