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과욕이 부른...;;

그대로 그렇게 2016. 10. 27. 18:03

일주일에 한번 요가를 하다가 요즘은 두번을 한다.

몸이 많이 좋아지는 걸 느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세번을 하자! 결심을 하고,

월화 두번 했다.


그러고 났더니 맛이 갔다.


흉통도 생기고, 기운도 없고...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오늘 공진단 한알 까먹었다.

냉동실에 잔뜩 만들어 놨어도 생전 안 먹었는데,

오늘은 먹었다.


퇴근할 때 몇개 더 들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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