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눈이 인정사정없이 오고 있슴.

그대로 그렇게 2015. 12. 3. 14:28

안그래도 아침에 출근할까, 말까...

마구 고민하다가.

이런 날 따뜻한 한의원에서 쉴 생각으로 어렵게 걸음 옮기셨는데,

한원이 똬아~문 닫혀있으면 그 배신감이 얼마나 클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그래... 까짓거 환자 없으면 디비 자면 되지 머~'

이런 마음으로 오후 출근했더니

지금까지 7분이 오셨다.

 

오늘 다섯명만 오면 성공이란 맘으로 출근했는데,

일곱명이나..;;;

 

흰떡 가져왔는데, 이따가 난로불에 흰떡이나 구어 먹어야겠다.

아 졸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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