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을 만났다고 엄마께 말씀드리니...
이제 **엄마 잊고 그 지인한테 정주고 살아라~ 사람 좋아보이더라...하시는데...
"엄마... 그런 애 없어요. 이 세상에 어떤 친구도 **엄마 같은 사람없어요."
이렇게 병 난 거...
사람들한테는 에어컨 없는 집에서 더위먹어서 그런다고 했지만...
사실 지난 주에 **엄마 생각이 나서 혼자 많이 울었었다.
여자, 남자를 떠나서...
정말 좋은 사람들이 있다.
너무 착하고 좋아서
이 세상에 같이 숨쉬며 살고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나에겐 몇명 있다.
** 엄마는 그중에 하나였다.
그런데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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