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좋아하는 공부를 실컷 하고 있다.
능숙해지고 싶다.
등려군의 위에량따비야오워디신을 들으니...
인생이 참 허허롭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주말에 지병이 도져서 많이 힘들었다.
재수가 좋으면 70 넘어까지 살것 같고,
재수 안 좋으면 그리 오래 살진 못할 것 같다.
나와 같은 병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이 그렇다.
신경을 안 쓰고 살려 해도 세상이 험악해서 신경 쓸 일이 참 많다.
걍 다 비우고 살려해도 잘 안된다.
그래...
이젠 많이 비우고 살아야겠다.
내가 굳이 간섭안해도 다 잘 하고 사는데...
힌트만 주고 나머지는 자기들이 다 알하서 하게 냅둬야겠다.
난 그냥 우리 가족이나 챙기고
한의원이나 잘 꾸려가고,
좋아하는 책이나 읽으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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