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내가 이김.

그대로 그렇게 2015. 6. 12. 11:21

소송이 들어와서...

가족들은 변호사 써야 된다 난리고,

난 이거 별거 아니다. 법무사 쓸 필요도 없다. 걍 우리끼리 하면 된다, 뭐하러 생돈 날리냐...

 

결국 내가 이김...;;;

본인들이 알아보더니 내 말이 맞다고 함.

 

나보고 되게 짠돌이라고 하는데...

나도 꼭 써야할 때는 과감하게 쓴다구.

그러나...

얼토당토않게 들어가는 돈은 철저히 차단해야 사기꾼 판치는 이 세상에서

그나마 좀 숨쉬고 살아갈 수 있슴.

 

이틀동안 이 사람, 저 사람하고 통화하고 얘기하느라

너무 피곤하다.

하도 전화를 많이 해서 귀가 아플 정도다.

 

오늘은 좀 쉴 수 있을까...

 

아... 세상 살기가 왜 이렇게 힘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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