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별이...
별이 땜에 어제 마음 아팠다.
부처님이 동물들 기르지 말래서 안 기르고 싶었는데...
그래도 어쨋든 정이 들어 오래 키우고 싶었는데...
어제 참선하면서... 마음이 많이 우울했다.
나이 들면서 많은 아픔들이 마음 속에 차곡차곡 쌓이는 것 같다.
이 아픔들...
혼자 삭히고 남들한텐 사랑으로 혹은 아픔이 없는 것처럼 대하리라 다짐한다.
물론 안될 때도 많겠지만...
눈물이 난다.
울 선생님들 보면 안되는데...
한의원 징그럽게 안되서 승질나서 우는줄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