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세상에서 젤로 이쁜 고양이

그대로 그렇게 2014. 12. 17. 18:04

우리 별이...

별이 땜에 어제 마음 아팠다.

부처님이 동물들 기르지 말래서 안 기르고 싶었는데...

그래도 어쨋든 정이 들어 오래 키우고 싶었는데...

어제 참선하면서... 마음이 많이 우울했다.

 

나이 들면서 많은 아픔들이 마음 속에 차곡차곡 쌓이는 것 같다.

이 아픔들...

혼자 삭히고 남들한텐 사랑으로 혹은 아픔이 없는 것처럼 대하리라 다짐한다.

물론 안될 때도 많겠지만...

눈물이 난다.

울 선생님들 보면 안되는데...

한의원 징그럽게 안되서 승질나서 우는줄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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