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딱 걸렸네.

그대로 그렇게 2014. 12. 11. 12:55

점심즈음 되서 환자가 없으면 나간다.

엄마 집에 가서 같이 밥을 먹거나 뾱뾱이를 산다던가 하며 돌아다닌다.

간호사샘들한테 전화오기 전엔 안 들어간다.

 

오늘도...

남은 한분 침 놓고 앗싸 이때다!! 하며 도망가려는 와중에

문 앞에서 딱 걸림.

도로 돌아와서 침 놨슴.

밥도 할 수 없이 여기서 먹어야 됨.

 

특히 오늘은 루이자한테 해외우편 좀 보낼라고 했는데...

요즘 맛있게 먹고 있는 쿠키를 부쳐줄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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