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월동준비

그대로 그렇게 2014. 12. 3. 16:55

월동준비를 하고 있다.

창문에 뾱뾱이를 붙이고 있다.

뾲뾱이를 붙이니까 썰렁했던 방에 훈훈한 기운이 감도는 것 같다.

이렇게나 효과가 좋은가?

20m에 2만원 주고 샀는데,

10m 정도 더 사서 집 베란다에도 붙여야겠단 생각이 든다.

꽃무니, 눈모양 무늬 등이 있는데...

아무 색깔 없는 투명한게 가장 나은 것 같다.

원래는 침구실 작은 방에만 붙일라고 샀는데...

여기저기 다 붙이고 있다.

붙이는게 그닥 어렵지도 않다.

집에도 꼭 붙이고, 엄마 방에도 붙여 드려야겠단 생각이 강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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