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몇일동안 참 흐뭇했었다.

그대로 그렇게 2014. 10. 29. 17:23

여행계획 짜며...

남의 블로그 훔쳐보며...

나도 가서 저거 먹어야지~ 이러면서...

어떻게 하면 더 싸고 알차게 갈 수 있을까... 이러며..

돈은 충분치 않아도(마이너스 좀더 늘리면 되니깐..) 상상만으로도 너~~무 좋았는데...

오늘 엄마의 골절로 다 수포가 되었다.

 

내가 쉬며 맛있는 것 먹고,

아이들이 문물을 구경하고 배우고...

이런 것 보다

엄마가 편하게 여행하며 즐기고 맛있는 것 드시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는데...

 

아... 제기랄...

2014년 정말... 아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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