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Dan Brown
다빈치코드랑 구성이 비슷하다.
음모론, 역사...
결국 일루미나티의 실체는 밝혀지지 않은 채 흐지부지 되고...
Carlo Ventresca(camerlengo)가 일루미나티인지 아닌지...
책에는 믿고 숭배했던 사람(교황)에 대한 배신감, 오해 등등으로 일루미나티 인 것 처럼 행동했는데...
그럼 그가 조종했던 Hassasin은 어떤 사람인지...
결론에 가서 애매해지니까 좀 그렇다.
Carlo의 추기경 살해 동기도 애매하다.
죽이려면 그냥 죽이지 왜 굳이 일루미나티의 이름을 걸고 했는지...;;;
Lost Symbol 도 몇장 읽기 시작했는데, 프리메이슨의 실체도 결국 밝혀지지 않고 흐지부지 되겠지...
하는 생각도 든다.
확 읽지 말까보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영어 공부하는 차원에서 조금씩 읽을 생각이다.
한 문장에 모르는 단어가 대여섯개가 나와도 내용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는게 나 스스로도 신기할 뿐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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