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이별의 계절이라더니
역쉬나... 흑~
유일하게 날짜(월요일, 수요일) 찾아 보던 네이버 웹툰 <꽃가족>이 이제 다음 에피소드로 끝이 난다고 한다.
근래 제일 좋아했던 만화인데...
억새랑 준이의 에피소드도 넘 좋고,
국광이 멋지고,
더블드래곤 넘 웃기고 좋았는뎅...
뀨도 넘 귀엽고~
원래 이 작가들(이상신, 국중록) 좋아한다.
옛날 추리닝 때부터 광팬이었지.
신혼 때 항상 심각한 남편을 보고 좀 웃고 살라고 <츄리닝> 한권을 사줬는데,
잘 읽지도 않고 굴리더만,
요즘 애들이 보고 좋다고 하니까 좀 보는 척 하는데...
오래 쉬지 않고 빨리 다른 만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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