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20달러 지폐의 주인공 앤드류 잭슨.
미국의 7대 대통령이었다.
영국과의 전쟁에서는 "도살자"라는 악명을 날리고, 체로키 인디언들을 대량 학살했다.
경제적으로는 금, 은 등이 진짜 돈이라는 어이없는 논리를 펴서 경제공황상태를 만들기도 했다.
가난하고 못 배워서 전대 대통령인 존 퀸시 애덤스에 의해 지 이름도 못 쓴다는 등의 험담을 듣기도 한 대통령인데...
1999년에 그의 유해 중 머리카락 몇개를 꺼내어 분석을 했더니...
납중독...
어깨 쪽에 탄환 하나를 맞았는데, 이걸 평생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랬다고는 하는데...
왜 성격이 그 모냥이었는지 좀 이해가 되기도 한다.
버스,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정말 많은 매연을 맡는 것 같다.
이유없이 우울하고 힘들 때는...
넘 매연을 많이 맡고
타이어에서 나오는 각종 유독물질들이 내 몸 속에 들어와서 이러는게 아닐까...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졌다... (0) | 2014.08.29 |
---|---|
[스크랩]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스트레스에 질린 임금들 "난 왕이 싫어` (0) | 2014.08.26 |
아... 구역질나... (0) | 2014.08.26 |
성격이 곧 운명이다. (0) | 2014.08.25 |
셤을 첫번에 붙어야 하는 이유 (0) | 2014.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