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한테 전화하면...
왜 그러냐고 걱정을 해주거나,
밥을 사주거나,
차로 드라이브를 시켜주거나,
미친년이라고 욕해서 정신차리게 했는데...
이제는...
나보고 독하다고 늘상 욕했는데...
뭐냐 이거...
자꾸 눈에서 땀이 나네.
우는 거 오늘까지만이다.
오늘이 장례식이었으니까...
친구 잃은 슬픔도 장난 아니구나 이거...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야 입맛이 좀 돈다는... (0) | 2014.07.26 |
---|---|
구형폰으로 영어문자 보내다가... (0) | 2014.07.25 |
더 열심히 살거임. (0) | 2014.07.24 |
새록새록 생각이 나겠지. (0) | 2014.07.23 |
아까는 정말 미칠 것 같았는데... (0) | 2014.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