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동네 가서 예전에 하던 꽃꽂이를 하러 갔었는데...
이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친구들과 수다떨어봤자 별로고...
그래서 그만둔다고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속이 후련하다.
이제 쉬는 목요일마다 등산도 갈 수 있고, 절에 갈 수도 있고, 집에서 좀 푹 쉴수도 있다.
뭐 맛있는 것도 만들 것이다.
예전 내 성격대로...
누가 먼저 다가오지 않는 이상 친구관계 전무했던 그 시절로 돌아갈 것이다.
복잡한 세상...
좀 단순하게 살고 싶다.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란 참... (0) | 2014.05.03 |
---|---|
마음의 병 (0) | 2014.05.02 |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0) | 2014.04.29 |
... men first and subjects afterward. (0) | 2014.04.29 |
낮잠 잘 시간에... (0) | 201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