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정리할 건 정리하고 있다.

그대로 그렇게 2014. 4. 30. 14:51

예전 동네 가서 예전에 하던 꽃꽂이를 하러 갔었는데...

이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친구들과 수다떨어봤자 별로고...

그래서 그만둔다고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속이 후련하다.

이제 쉬는 목요일마다 등산도 갈 수 있고, 절에 갈 수도 있고, 집에서 좀 푹 쉴수도 있다.

뭐 맛있는 것도 만들 것이다.

 

예전 내 성격대로...

누가 먼저 다가오지 않는 이상 친구관계 전무했던 그 시절로 돌아갈 것이다.

복잡한 세상...

좀 단순하게 살고 싶다.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란 참...   (0) 2014.05.03
마음의 병  (0) 2014.05.02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0) 2014.04.29
... men first and subjects afterward.  (0) 2014.04.29
낮잠 잘 시간에...   (0) 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