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 구석구석 안 아픈 곳이 없다.
한국에서 오래 살려면 뭔가 취미꺼리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해보는 거다.
허리도 아프고...
쥬디도 하길래...;;;
쥬디가 하는 건 모든지 멋있다. ㅎ~~
내 몸이 이 정도로 막대기였나... 느끼지만,
재밌기도 하다.
그나마 좀 나은건 대퇴사두근 및 다리 근육이 남들보다 좀 강하다는거...
왜냐면 제가 자전거를 좀 타거든요.
미국에선 한번 밖엔 안탔지만...
요즘 차가 없어서 계속 걸어다녀서 그럴지도...;;;
낼은 자전거나 고쳐서 가까운데 타고 다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거리에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사고 칠까봐 겁난다.
지난번 마음이 힘들 때 쥬디 꿈을 꿨다.
잘 지냈냐, 보고 싶었다 인사하고...
이메일주소를 까먹어서 메일을 못 보냈으니까 가르쳐달라고 했다.
실제 만난 것처럼 즐거웠다.
실제론... **언니한테 부탁해서 쥬디 이메일을 알아내라고 했다.
이번 주는 휴가 갔다고 하니 담주엔 가르쳐주겠지.
I mi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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