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미운 짓을 많이 했지만...
어제 일본에 여행갔던 일이 문득 생각났다.
너무 좋았었는데...
깨끗하고 공기 맑고 아늑하고 따뜻하고...
토야마와 알펜루트...
도쿄인근...
오사카와 교토, 그리고 큐슈...
그 추억들은 그저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있어야 되는 건가?
이제 피곤하고 지칠 땐 어디에 가서 쉬어야 할까?
일본에 놀러갔던 때를 하나하나 회상하면서... 씁쓸한 그리움에 마음이 허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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