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뺄셈을 못하는 큰 아이 때문에 화가 많이 났었다.
고함지르고, 때리고, 나쁜 말도 했다.
그런 후 마음이 너무 아파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너무나 착하고 순한 아이라... 똑똑치 못하면 남들에게 이용만 당할까 싶어 항상 걱정이다.
**아~~ 우리 오늘부터 열심히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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