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이 엄마 만만세!!! 두다리 없는 세진이 감동 사연, "저도 사람되게 해주세요" 세진이에게는 두 다리가 없다. 그래서 생모에게서 버림받았다. 친구들은 '너는 피노키오'라고 놀려댔고, 아이는 “착한 일 많이 할테니까 저도 사람으로 만들어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장애아’와 ‘입양아’라는 굴레를 동시에 안고 살아.. 칭찬합시다 2005.12.14